하버드대 출신 신아영 성실성 최저? “이런 나 멋있다”(어쩌다 어른)

배효주 2023. 2. 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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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 강연자로 나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은 '타인 지옥에 빠져 있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복잡한 세상에서 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의 만행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어쩌다 어른' 출연진은 헥사코 성격 검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하버드 출신인 신아영의 성실성이 다른 문항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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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버드 출신' 신아영이 헥사코 테스트 결과에 "나 멋지다"고 자화자찬한 이유는?

2월 7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 강연자로 나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은 '타인 지옥에 빠져 있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복잡한 세상에서 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의 만행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어쩌다 어른' 출연진은 헥사코 성격 검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하버드 출신인 신아영의 성실성이 다른 문항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김경일은 "성실성이 높다는 것이 게으르다의 반대가 아니다"며 "창조적인 사람들이 성실성이 낮을 때가 많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람은 성실성이 떨어지는게 보편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감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에 신아영은 "전 실패가 좋다. 그 경험이 좋다"고 말했다.(사진=tvN STORY '어쩌다어른'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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