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4년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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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열린 관광지인 강릉에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최근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 플랫폼 구축과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등 10개 사업별 용역에 착수했다.
무장애 관광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통수단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운영, 관광약자 특화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관광정보 수집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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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열린 관광지인 강릉에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최근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 플랫폼 구축과 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등 10개 사업별 용역에 착수했다. 준공은 2024년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80억원(국비 40억원, 시비 4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크게 관광교통 개선, 관광 인프라 개선, 관광교육, 관광정보·서비스 제공 등 4개 부문으로 추진된다.
시티버스 및 미니밴 구입·개조, 탑승구역 및 편의시설 개선,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 관광 동행센터 설치, 관광약자 보조기기 대여를 통해 무장애 관광교통·관광인프라를 개선한다. 무장애 관광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 전문인력 양성교육도 실시된다.
무장애 관광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통수단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운영, 관광약자 특화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관광정보 수집을 추진한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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