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차량 가드레일·신호등 들이받아 두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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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신동읍 가사리 일대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두 명이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7일 오후 1시 51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국도 38호선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신호등 기둥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5명이 크게 다치고 그 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3명은 골절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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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농로 지나던 트럭 배수로 빠져
정선 신동읍 가사리 일대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두 명이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7일 오후 1시 51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국도 38호선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신호등 기둥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5명이 크게 다치고 그 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3명은 골절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전 10시 4분쯤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와 화물차가 충돌해 40대 남성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6일 오후 7시 20분쯤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일대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t 트럭이 농로를 지나던 중 배수로에 빠져 해당 남성은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유주현·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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