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온 변화 폭 18.3도 ‘기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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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의 경우 기온 변화 폭이 매우 컸고 강수량도 평년대비 두 배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기상청이 7일 발표한 강원 월간기후정보 2월호를 살펴보면 2023년 1월 우리나라 남동쪽에 이동성 고기압이 위치한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돼 강릉 18.7도, 동해 17.9도, 태백 12.9도, 대관령 11.2도 등 도내 곳곳에서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은 1월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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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의 경우 기온 변화 폭이 매우 컸고 강수량도 평년대비 두 배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기상청이 7일 발표한 강원 월간기후정보 2월호를 살펴보면 2023년 1월 우리나라 남동쪽에 이동성 고기압이 위치한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돼 강릉 18.7도, 동해 17.9도, 태백 12.9도, 대관령 11.2도 등 도내 곳곳에서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은 1월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1월 하순에는 반대로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차고 건조한 북풍이 강하게 유입, 기온이 크게 낮아지며 1월 24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1월 평균기온 하강폭은 18.3도로 역대 여섯 번째로 크게 나타났다.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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