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안흥리 목조주택서 원인미상 화재… 5시간 만에 진화
박창현 2023. 2. 8. 05:00
6일 오후 10시57분쯤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소재 목조주택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여㎡ 규모의 주택이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 거실에 노부부가 거주했지만 소화기 4대를 사용, 초기진화에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일 오전 화재현장에 대한 재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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