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돌담마을 해안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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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부곡동 돌담마을의 해안숲공원 경관개선과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부곡동 해안도로 교량 하부 경관개선, 경사로 보행데크 설치 등의 공사가 진행된다.
시는 특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 부족한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2차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경관개선·편의시설 설치로 돌담마을 해안숲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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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부곡동 돌담마을의 해안숲공원 경관개선과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부곡동 해안도로 교량 하부 경관개선, 경사로 보행데크 설치 등의 공사가 진행된다.시는 지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현장조사를 통해 기본계획 구상과 함께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우선 1억원을 들여 3월중 사업을 발주해 4월중 계약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6월까지 1차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시는 특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 부족한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2차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경관개선·편의시설 설치로 돌담마을 해안숲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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