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레이드 못시켜 안달인 블리처리포트 "GG 유격수 최종 후보 2루수 기용은 낭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하라"

장성훈 입력 2023. 2. 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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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리포트가 또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들먹였다.

블리처리포트는 7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김하성과 좌완 투수 애드리안 모존을 애틀랜타로 보내고 대신 우완 이안 앤더슨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시즌 유격수로 골드 글러브상 최종후보였던 김하성을 2루수로 뛰는 것은 낭비라는 점에서 애틀랜타의 김하성 선택은 더 논리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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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블리처리포트가 또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들먹였다.

블리처리포트는 이미 김하성과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크리스 세일이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그러나 이것이 성사되지 않자 이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트레이드하라고 제안했다.

블리처리포트는 7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김하성과 좌완 투수 애드리안 모존을 애틀랜타로 보내고 대신 우완 이안 앤더슨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애틀랜타는 본 그리섬과 올랜도 아르시아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선발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했으나 이는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리섬은 검증되지 않았고, 아르시아는 2020년 이후 정기적으로 유격수를 맡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시즌 유격수로 골드 글러브상 최종후보였던 김하성을 2루수로 뛰는 것은 낭비라는 점에서 애틀랜타의 김하성 선택은 더 논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샌디에이고가 투수 보강을 하려는 것은 사실이다. 애틀랜타는 유격수가 절대 필요하다.

과연 블리처리포트의 이번 예측이 맞을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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