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맑고 낮 최고 5도 '포근'…출근길 안개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낮 기온은 3월 상순의 기온 분포로,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6도, 동구·중구 5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낮 기온은 3월 상순의 기온 분포로,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6도, 동구·중구 5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안개가 소산된 이후에도 연무(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