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서울

2023. 2. 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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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기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 대전, 충북, 충남에 미세 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 하늘이 뿌옇다. 대기 흐름이 꽉 막히며 우리나라 상공에 갇혀 있는 미세 먼지의 영향으로 8일도 오전 한때 수도권과 세종, 대구, 충청권에서 미세 먼지 수치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이후 미세 먼지가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며 남부 지방과 제주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하지만 8일 오후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북쪽부터 차츰 미세 먼지가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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