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곳곳서 산불 26명 숨져
산타후아나=AP 뉴시스 2023. 2. 8. 03:03
6일 칠레 비오비오주 산타후아나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한 소방관이 진화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이달 3일부터 비오비오주를 비롯해 아라우카니아주 뉴블레주 등 칠레 곳곳에서 대규모 산불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산불로 인해 6일까지 26명이 숨졌고 최소 126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산타후아나=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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