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김혜윤·박보배, 청능사 자격시험 전국공동수석

최영지 기자 2023. 2. 8.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지난달 28일 실시된 제 43회 청능사 자격검증 시험에서 3학년 김혜윤, 박보배 학생이 전국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2021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수석을 차지했다.

박보배 학생은 "언어치료학과의 복수 전공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전문적인 진단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지난달 28일 실시된 제 43회 청능사 자격검증 시험에서 3학년 김혜윤, 박보배 학생이 전국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2021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수석을 차지했다.

김혜윤 학생은 “현장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청각학 전공 교과 과정을 통해 다양한 청각평가 실습, 보청기 평가 및 적합 실습을 지원해준 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배 학생은 “언어치료학과의 복수 전공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전문적인 진단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