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모자 판매하려던 전 외교부 직원 벌금형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2. 8.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000만 원에 판매하려던 전 외교부 직원이 약식기소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공봉숙 부장검사)는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씨를 횡령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두고 간 모자'라며 1000만 원에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000만 원에 판매하려던 전 외교부 직원이 약식기소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공봉숙 부장검사)는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씨를 횡령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A씨는 지난해 10월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두고 간 모자’라며 1000만 원에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다. 팬들이 이를 비난하자 A씨는 글을 삭제하고 경찰에 자수하고 혐의를 인정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나, ‘전신 타투’ 절묘하게…시크+도발적 [화보]
- ‘고딩 엄빠’ 최연소 중딩 엄마 강효민, 다섯째 임신 고백
- 랄랄, ‘2억 8000명 초대한 생파’에 눈 뒤집혀 (쇼킹받는차트)
- ‘케이트♥’ 재혼 송중기, 탈북자 된다…영화 ‘로기완’ 확정 [공식]
- 카카오, SM엔터테인먼트 지분 9.05% 확보…2대 주주 됐다
- 유명 인플루언서, 성매매+마약 논란→잠적했다 모금액 횡령 논란
- ‘120억 펜트하우스’ 지른 장윤정♥도경완 또…예능 케미 순항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 “뿌린 대로 거두는 것” [전문]
- 임수정 “사기 당해 20억 날려, 나락 갔다” (동치미)
- 장가현, 47세 맞아? 레이싱모델 출신 다운 비키니 자태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