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친구들이 날 보면 와! 우월감 느껴져” (돌싱포맨)

김준호가 김지민 친구들의 반응을 전했다.

2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괌 새혼여행 장가가라 투어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장동민이 “남자나 여자나 중요한 매력이 신비감”이라며 새혼 조건을 말하자 김준호는 “자꾸 지민이 이야기해서 그런데 그걸로 끝나는 거 아니냐. 최고의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왜 사귈까”라며 연인 김지민을 언급했다.

김용명은 “작년에 가장 신비했다. 왜?”라며 인정했고, 장동민은 “다들 신비하게 안 보고 협박당했다고 한다”고 받았다.

이에 김준호는 “여자친구 친구들이 저를 보면 우와! 그런다. 진짜 오신 거야? 우와!”라고 자랑했고 장동민은 “오! 진짜 왔어? 낯짝도 두껍다”고 해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도 “어디라고 여기를 오냐”고 거들었다.

하지만 김준호는 끝까지 “정말 신비해하고 우월감이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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