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알렉산더 맥퀸 아일렛 자켓으로 캐주얼 매력 발산

최근,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의 알렉산더 맥퀸 착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리조(Lizzo)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사진 :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양자경(Michelle Yeoh)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할리웃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가 알렉산더 맥퀸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실버 메탈 아일렛 디테일의 지퍼가 돋보이는 블랙 레더 소재 자켓을 착용해 캐주얼한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시간으로 2월 4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preGrammy 갈라에 참석한 가수 리조(Lizzo)는 블랙과 블루 그라데이션의 라피아 프린지 장식 비스코스 니트 소재의 드레스와 사이-하이 삭스 부츠로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리조의 착장은 모두 알렉산더 맥퀸의 2023 봄/여름 컬렉션의 제품이다.

이외에도, 2월 5일 런던에서 개최된 제 43회 2023 런던비평가협회상에 참석한 영화배우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과 양자경(Michelle Yeoh) 역시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더했다.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블루 실크 사틴 공작 소재의 장미 드레이프 소매가 돋보이는 블랙 울 실크 소재의 테일러드 턱시도 재킷과 팬츠로 세련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배우 양자경은 블랙 튤 소재의 익스플로디드 소매 디테일의 트렌치 코트와 플랫폼 앵클 부츠를 착장해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공식 석상뿐만 아니라 일상 아이템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