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없는 탁재훈? “레미콘 못 받아 없을 것” (돌싱포맨)

유경상 2023. 2. 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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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이 탁재훈의 경제력을 궁금해 했다.

이상민이 "경제력 없는 탁재훈이 매력이 있을까?"라고 묻자 김준호는 "궁금하다. 돈이 있나 없나"라고 탁재훈에 대해 말했다.

장동민이 "경제력은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포용력을 여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력이다. 포용력이 좋지 않냐"고 묻자 탁재훈은 "포용력 하면 나다. 내가 포용력 없었으면 당신네들과 방송했겠냐. 이 정도만 해도 많이 내려놓은 거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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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이 탁재훈의 경제력을 궁금해 했다.

2월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괌 새혼여행 장가가라 투어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이상민이 “경제력 없는 탁재훈이 매력이 있을까?”라고 묻자 김준호는 “궁금하다. 돈이 있나 없나”라고 탁재훈에 대해 말했다. 김용명은 “경제력이 없다. 레미콘이 넘어온 상태도 아니고”라고 반응했고 이상민은 “대상 못 타서 레미콘 안 주실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어 김용명이 김준호에게 자산에 대해 묻자 김준호는 “미래가치로 2천억. 사업 벌린 게 하나 터지면 끝이다. 나는 하나 터질 때까지 끝까지 도전하는 거다”고 답했고 이상민은 “터질 거였으면 애초에 터졌지”라고 냉소했다.

장동민이 “경제력은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포용력을 여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력이다. 포용력이 좋지 않냐”고 묻자 탁재훈은 “포용력 하면 나다. 내가 포용력 없었으면 당신네들과 방송했겠냐. 이 정도만 해도 많이 내려놓은 거다”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계속해서 “방송 몇 번 나오니까 자기들이 잘하는 줄 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우리가 형을 받아주니까 일을 하는 거다”고 반박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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