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주요 증시 보합 출발…다우존스 0.36%↓·나스닥 0.03%↑

정윤미 기자 입력 2023. 2. 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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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7일(현지시간)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1.24포인트(0.36%) 내린 3만3769.7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3포인트(0.14%) 하락한 4105.3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3.80포인트(0.03%) 오른 11891.25로 오프닝벨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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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1월 미국 고용보고서는 미국 경제가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7일(현지시간)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1.24포인트(0.36%) 내린 3만3769.7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3포인트(0.14%) 하락한 4105.3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3.80포인트(0.03%) 오른 11891.25로 오프닝벨을 울렸다.

지난주 미 정부의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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