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주요 증시 보합 출발…다우존스 0.36%↓·나스닥 0.0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7일(현지시간)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1.24포인트(0.36%) 내린 3만3769.7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3포인트(0.14%) 하락한 4105.3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3.80포인트(0.03%) 오른 11891.25로 오프닝벨을 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7일(현지시간)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1.24포인트(0.36%) 내린 3만3769.7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3포인트(0.14%) 하락한 4105.3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3.80포인트(0.03%) 오른 11891.25로 오프닝벨을 울렸다.
지난주 미 정부의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가게 해달라"…독방서 1시간 손발 묶인 채 코피 흘리다 사망한 여성 환자
- 한국인 참교육하러 온 中 인플루언서, 진실 안 뒤…치욕당하고 돌아갔다
- "너무 맛있는데?" 고현정, 전남편 회사 신메뉴 감탄…쿨내 진동
- "나도 내가 싫다, 혼자 죽긴 싫고"…새벽 길거리 여대생 31차례나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신발서 '결정적 증거' 나왔다
- "근육 조금 붙었다"…아이유, 벌크업 팔뚝 깜짝 공개
- 빅뱅 대성 "19세부터 자산관리사 고용…부모님 위해 10년간 모아"
- '사랑과 전쟁' 곽정희 "야외 촬영 반대한 남편…결국 이혼했다"
- 민경훈 약혼자, '아는 형님' PD였다…11월 결혼
- 이준석, '국회의원' 월급 전격 공개 "세후 992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