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한테는 안 팔아!’ SON 단짝, EPL 무대 이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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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이적 시 해외 무대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7일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직접적인 라이벌에 처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이적은 반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직접적인 라이벌에 케인을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EPL 이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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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이적 시 해외 무대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7일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직접적인 라이벌에 처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이적은 반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손흥민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다. 하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이유는 케인의 우승 야망이다. 개인 커리어에 부족한 건 우승으로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개인 커리어를 위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연장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하기 위해 기존 선수 처분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직접적인 라이벌에 케인을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EPL 이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케인 영입을 꾸준하게 추진 중인 바이에른 뮌헨이 웃게 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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