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20주년 슬로건 '미래가 찾아오는 눈부신 도시, IFEZ!'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정 2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미래가 찾아오는 눈부신 도시, IFEZ!(Brilliant Future, Luminous IFEZ!)'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슬로건에는 지정 20주년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IFEZ가 앞으로 미래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와 포부가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정 20주년을 맞아 슬로건을 '미래가 찾아오는 눈부신 도시, IFEZ!(Brilliant Future, Luminous IFEZ!)'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슬로건에는 지정 20주년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IFEZ가 앞으로 미래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와 포부가 담겼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소속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와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기념 슬로건을 확정했다. 총 43명이 52건을 제안했고 374명이 선호도 조사에 참여했다. 최우수상 등에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년 동안 IFEZ가 거둔 성과·의미 등을 기념 슬로건을 통해 음악회 등 각종 세미나와 행사, 홈페이지 등에서 적극 알릴 계획이다.
IFEZ는 2003년 8월11일 우리나라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같은해 10월15일 인천경제청이 개청했다.
김진용 청장은 “동북아 최고 비즈니스 중심 도시와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20년 성과를 도약대로 더욱 눈부신 성과를 거두자는 뜻이 담겼다”며 “앞으로 싱가포르, 홍콩, 두바이와 견주고 세계가 주목하는 IFEZ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성 AI시대, 우리는]〈1〉AI, 알파고 충격 후 얼마나 발전했나
- 尹 "지방도 과기·디지털 혁신 적극 나서 달라"
- 이병철 '도쿄선언' 40년…JY '뉴 삼성' 가속
- 규모 7.8 강진 위력..."원자폭탄 수십개보다 강력"
- [숏폼] 비극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 尹 "이젠 실행에 옮길 때"...글로벌 스탠더드 안착 강조
- [에듀플러스]명문대 계약학과 집중분석 '2023 반도체학과 최고 경쟁률 12대 1'
- '적자 전환' 한샘, 통합 플랫폼 출시로 위기 돌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혁신과 선제 투자로 넘볼 수 없는 실력 키우자”
- 가스·난방公, 난방비 5000억 추가 부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