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주변 연예인들 이혼소식=긴장… 김지민♥’ 재혼 가능성↑” (‘돌싱포맨’)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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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재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재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질문에 김준호가 손을 들었다.
김준호는 "제일 가까이 있다. 연인이 있고, 저기는 없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상민은 "차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나를 놀릴 때 욱한다는 질문이 나왔고, 이상민은 "지민이한테 장난으로 문자 보낼 수도 있지. 너무 욱하더라"라며 앞서 김준호인 척 김지민에게 톡을 보낸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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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재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7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 새혼 프로젝트 in 괌’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주변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에 긴장된다는 김준호는 “저번에 지현씨였나? 긴장했다”라며 지난번 출연을 했던 쥬얼리의 이지현을 언급했다. 재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질문에 김준호가 손을 들었다. 이를 본 탁재훈은 “이건 아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거다”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제일 가까이 있다. 연인이 있고, 저기는 없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상민은 “차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우리 사랑해요”라며 뜬금없는 사랑 고백을 전했다.
방송에서 나를 놀릴 때 욱한다는 질문이 나왔고, 이상민은 “지민이한테 장난으로 문자 보낼 수도 있지. 너무 욱하더라”라며 앞서 김준호인 척 김지민에게 톡을 보낸 것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그건 선을 넘었다”라며 받아쳤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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