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하운드, 기존 AI 플랫폼에 음성지원 추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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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에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사운드하운드(SOUN)는 7일(현지시간)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음성지원 억세스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 AI는 다이내믹 인터랙션 이라는 자사의 대화형 AI플랫폼에 음성 지원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묻고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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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 주식들 이번주 들어 랠리
자동차 등에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사운드하운드(SOUN)는 7일(현지시간)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음성지원 억세스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 AI는 다이내믹 인터랙션 이라는 자사의 대화형 AI플랫폼에 음성 지원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묻고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가을 레스토랑의 주문 시스템과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이내믹 인터랙션이라는 대화형 AI 플랫폼을 공개했었다. 챗GPT가 제공할 응답과 유사하다고 회사측은 언급했다.
이 회사는 특히 자동차 산업을 위한 차량내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둔 데모를 발표했다. 사운드하운드는 2016년부터 17개 자동차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대화형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사운드하운드는 그러나 생성형 AI의 응답이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 발표를 앞둔 전 날 사운드 하운드 주가는 43% 급등했으며 이 날도 개장전 거래에서 12% 급등한 4.56달러에 거래중이다.
이 날 또 다른 대화형 AI 챗봇 어니봇을 발표한 중국의 바이두(BIDU) ADR도 개장전 거래에서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날 태평양표준시로 오전 9시(한국시간 8일 새벽 2시) 에 오픈AI와 함께 검색엔진 빙 등에 AI 사용 확대를 발표할 언론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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