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토트넘 떠날래!' 후튼 "요리스, 토트넘이 유명 골키퍼 영입하면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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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요리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그러자 축구 전문가 앨런 후튼은 토트넘이 픽포드를 영입하면 요리스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튼은 최근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스는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계속 뛰고 싶어할 것이라며 벤치에서 대기하기보다는 다른 클럽에 가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442경기에 출전, 150경기에서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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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요리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36세의 요리스는 최근 경기에서 잦은 실수를 범하고 있다. 특히 아스날과의 런던 더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실수를 저지른 후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에 토트넘이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자 축구 전문가 앨런 후튼은 토트넘이 픽포드를 영입하면 요리스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튼은 최근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스는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계속 뛰고 싶어할 것이라며 벤치에서 대기하기보다는 다른 클럽에 가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토트넘에 합류한 요리스는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442경기에 출전, 150경기에서 무실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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