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설운도, 한강에 "퍼펙트"..결과는 95점 '아쉽'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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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설운도가 한강에게 퍼펙트한 무대라고 칭찬했다.
한강은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목소리도 안 나오고 해야 할 게 너무 많다. 피아노랑 안무도 해야 하는데 시간은 너무 촉박하다. 팀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은 게 가장 크다"라며 걱정했다.
무대에 선 한강은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선곡했고, 도입부에서 네온 밧줄을 사용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강은 3라운드 '최강자전' 연예인 대표단 점수에서 95점을 받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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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25명의 트롯맨이 본선 3차전 3라운드 '최강자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뽕발라 '팀의 최강자로 나선 한강은 연습 기간 내내 최악의 컨디션을 호소했다. 한강은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목소리도 안 나오고 해야 할 게 너무 많다. 피아노랑 안무도 해야 하는데 시간은 너무 촉박하다. 팀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은 게 가장 크다"라며 걱정했다.
무대에 선 한강은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선곡했고, 도입부에서 네온 밧줄을 사용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농염한 퍼포먼스와 시원하게 뻗는 가창력으로 관중의 환호성을 터뜨렸다.
무대를 본 연예인 대표단 윤명선은 "밧줄을 내내 들고 계셨는데, 서울의 밤과 무슨 상관이 있나 싶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라며 아쉬운 감상평을 전했다.
반면 연예인 대표단 설운도는 "저는 퍼펙트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물론 노래의 몰입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서서 노래를 불렀다면 지루했을 것이다. 퍼포먼스가 느린 노래를 보안했다. 한강씨와 노래가 너무 잘 맞았다"라고 극찬했다.
한강은 3라운드 '최강자전' 연예인 대표단 점수에서 95점을 받아 아쉬워했다. 현재 2라운드까지 합산 결과는 '트롯파이브'가 1등, '오룡이 나르샤'가 2등, '녹이는 민수네'가 3등, '뽕형제'가 4등, '뽕발라'가 5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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