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직물 제조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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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밤 9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직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공장 안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고 한때 근처 기숙사, 창고 건물까지 확산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4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의 건조공정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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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밤 9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직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공장 안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고 한때 근처 기숙사, 창고 건물까지 확산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4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의 건조공정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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