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환영해요' 음바페가 반기는 맨시티 MF, PSG행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시선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미드필더 실바를 향한다.
실바는 맨시티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고 올 여름에도 또 이적설에 연관될 수 있다.
맨시티도 실바 매각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 매체 '르텐스포르트'는 PSG가 실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잠시 영입을 생각했던 것은 비현실적이었지만 올 여름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을 준비하는 PSG.
파리생제르맹(PSG)의 시선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미드필더 실바를 향한다. 올 여름 그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실바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 입단 후 오랜 기간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282경기를 뛰며 50골 56도움을 기록했고, 맨시티가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주역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실바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선수 본인이 고국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맨시티 잔류였다.
실바는 맨시티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고 올 여름에도 또 이적설에 연관될 수 있다. 맨시티도 실바 매각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유력 행선지는 FC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실바를 원했지만, 재정 악화로 인해 그를 데려올 수 없었다. 그런데 올 여름에는 영입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PSG가 가세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매체 '르텐스포르트'는 PSG가 실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잠시 영입을 생각했던 것은 비현실적이었지만 올 여름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AS모나코 시절 함께 뛰었던 PSG의 간판 킬리안 음바페가 실바의 합류를 매우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모나코에서 호흡을 맞췄다.
실바에게는 PSG가 낮설지 않을 듯. 많은 포르투갈 국가대표들이 있기 때문이다. 누노 멘데스, 다닐루 페레이라, 레나토 산체스, 비티냐 등이 모두 PSG 소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빈, 이모·형부의 불륜에 충격..TV 보다 이게 무슨 일
- 강수지 "얼굴 이 모양 돼..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무슨 사연?('강수지TV')
- 탁재훈, 괌 여행 동굴 탐사 중 사라져..실종됐나 (돌싱포맨)
- '이용식 딸' 이수민, 부모 없을 때 남친 집에 초대…새벽 밀회 데이트 현장 포착('조선의 사랑꾼')
- 한고은 "49세라 2세계획 포기…회사원 ♥남편, 성격 장난 아냐" ('신랑수업')[SC리뷰]
- 실물보면 더 놀란다는 김혜수, 공원서 포착된 '압도적인 몸매 라인'
-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심경고백 "남몰래 오열...'왜 헤어졌나' 기억…
- [SC리뷰] 로버트 할리, 마약+암투병 지켜준 아내에 이혼선언 "나 없어…
- [인터뷰②] 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 생활? 판타지 컸다, 1등은 어려울…
- [종합] 전현무, '어마어마한 자산 수준' 얼마나 부자길래.."적금 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