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 후보, 박성제·안형준·허태정 압축

이재훈 기자 2023. 2.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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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권태선·방문진)는 7일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시민평가 대상 MBC 사장 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

투표를 통해 박성제(현 MBC 사장), 안형준(현 MBC 기획조정본부 메가MBC추진단 소속 부장), 허태정(현 MBC 시사교양본부 콘텐츠협력센터 소속 국장)(이상 가나다순) 3명을 시민평가 대상 후보자로 뽑았다.

이후 21일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 후보자 2명에 대한 면접평가와 투표를 실시, 신임 MBC 사장 내정자를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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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장공모 응모한 총 13명 중 3명 선정

[서울=뉴시스] MBC CI. 2023.02.02.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권태선·방문진)는 7일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시민평가 대상 MBC 사장 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

이날 방문진 이사회는 MBC 사장 공모에 응모한 총 13명을 면접 평가했다. 투표를 통해 박성제(현 MBC 사장), 안형준(현 MBC 기획조정본부 메가MBC추진단 소속 부장), 허태정(현 MBC 시사교양본부 콘텐츠협력센터 소속 국장)(이상 가나다순) 3명을 시민평가 대상 후보자로 뽑았다.

방문진은 오는 18일 MBC 상암 사옥에서 후보자 3명에 대한 시민평가단 회의를 연다. 시민평가단의 평가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한다. 이후 21일 제4차 정기이사회에서 후보자 2명에 대한 면접평가와 투표를 실시, 신임 MBC 사장 내정자를 선임한다.

시민평가단 회의와 방문진 이사회 최종면접은 모두 iMBC 홈페이지 및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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