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갑자기 아프면?…정명근 화성시장, 공공심야약국 소개

2023. 2. 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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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공공심야약국을 소개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의료혜택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정읍에 소재한 '나이스오서 약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주셨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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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공공심야약국을 소개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의료혜택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정읍에 소재한 '나이스오서 약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주셨습니다”고 했다.

이어 “심야약국은 의료접근이 취약한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8시)에 의약품 조제, 전문약사 복약지도, 투약상담, 일반의약품 구입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탄2 신도시 '이지약국'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니 밤 늦은 시간 응급상황 발생 시 방문이나 유선으로 꼭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는 어두운 밤, 환하게 불을 밝히는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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