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직물제조공장서 화재 "진압 중"···인명피해는 없어
조교환 기자 2023. 2. 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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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9시 16분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중이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장 내부 기계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일부와 기숙사, 창고까지 확산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4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공장 내부에 융, 천 등 직물이 많아 진화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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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7일 오후 9시 16분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중이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장 내부 기계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일부와 기숙사, 창고까지 확산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4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공장 내부에 융, 천 등 직물이 많아 진화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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