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김정민, ‘녹이는 민수네’ 최약체 출격... 김준수 “타고난 음색”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2.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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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김정민이 팀 최약체로 무대를 꾸몄다.

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선 3차 2라운드 '최약체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녹이는 민수네' 김정민이 팀 최약체로 등장했고,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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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김정민이 팀 최약체로 무대를 꾸몄다.

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선 3차 2라운드 ‘최약체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녹이는 민수네’ 김정민이 팀 최약체로 등장했고,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김정민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무대를 본 김준수는 “음색이 연습으로 만들 수 있는 음색이 아니다. 타고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경험만 계속 쌓다보면 멋있는 실력파 가수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유는 “정민 씨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제 아무대로 트롯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부족한 경험에서 오는 단점들이 보이는 것 같다. 음정이 많이 불안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정민은 94점을 받았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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