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소중해♥” 임시완 8년만의 日도쿄 팬미팅 성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입력 2023. 2.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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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일본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약 8년 만에 개최된 임시완의 일본 단독 팬미팅 '2023 임시완 팬미팅 WHY I AM in TOKYO'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은 11일 개최되는 '2023 임시완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을 통해 국내 팬들과도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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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임시완이 일본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약 8년 만에 개최된 임시완의 일본 단독 팬미팅 ‘2023 임시완 팬미팅 WHY I AM in TOKYO’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드라마 트레이서 OST ‘fire’를 파워풀한 댄스를 더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며 팬미팅 시작을 알렸다. 임시완은 팬들 사전 투표로 완성된 ‘드라마 어워즈’ 토크를 비롯해 Q&A, OX 게임 등 풍성한 코너를 통해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과 소통했다.

임시완은 가수 박효신이 리메이크한 ‘눈의 꽃’ 원곡부터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드라마 ‘런 온’의 OST ‘나 그리고 너’,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발매한 곡 ‘째깍째깍’ 등의 무대를 꾸몄다. 임시완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기획에 참여하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고.

임시완은 “눈앞에 있을 땐 당연하게 생각되던 것들이 지나고 보면 새삼 소중했던 것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줄은 몰랐다”며 “8년이란 긴 세월이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크게 남겨줬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 더 소중히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11일 개최되는 ‘2023 임시완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을 통해 국내 팬들과도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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