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워니 활약한 SK, 현대모비스 누르고 3위 추격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2. 7.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SK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3-4위 맞대결에서 승리해 3위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SK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73-68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 22승16패를 기록한 4위 SK는 3위 현대모비스(23승16패)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SK는 2점 차로 쫓긴 4쿼터 중반 최성원의 3점슛으로 달아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SK 김선형. KBL


서울 SK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3-4위 맞대결에서 승리해 3위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SK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73-68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 22승16패를 기록한 4위 SK는 3위 현대모비스(23승16패)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자밀 워니가 19득점 13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고 김선형은 13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SK가 2쿼터 들어 근소하게 앞서나가기 시작한 가운데 경기 막판에는 접전이 펼쳐졌다.

SK는 2점 차로 쫓긴 4쿼터 중반 최성원의 3점슛으로 달아났다. 종료 2분을 남기고 현대모비스가 3점 차로 추격하자 워니가 연속 4득점을 퍼부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18득점을, 이우석이 13득점을 각각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