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베테랑 신성 ‘최약체’ 선정 이변‥“두고 보자” 독기(불타는 트롯맨)

배효주 2023. 2. 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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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2라운드 '최약체전'에 임하는 트롯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뽕발라'(신성-한강-최현상-강설민-홍성원) 팀의 '최약체'로는 11년차 트로트 가수 신성이 지목됐다.

이어 도경완은 "신성 씨가 최약체로 지목된 이유로는 앞서 너무나 역대급 무대만 보여줬기 때문"이라며 "본인을 뛰어넘을 무대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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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1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 신성이 '최약체'로 지목된 사연은?

2월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2라운드 '최약체전'에 임하는 트롯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뽕발라'(신성-한강-최현상-강설민-홍성원) 팀의 '최약체'로는 11년차 트로트 가수 신성이 지목됐다.

이 결과에 "말도 안 된다"며 아우성이 빗발친 가운데, MC 도경완은 "진정해달라. 이유를 말씀 드리겠다"고 나섰다.

이어 도경완은 "신성 씨가 최약체로 지목된 이유로는 앞서 너무나 역대급 무대만 보여줬기 때문"이라며 "본인을 뛰어넘을 무대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성은 "예선 때부터 계속 지목을 당해왔는데, 아직 무서움을 모르는 것 같다. 두고 봐라"며 독기 바짝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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