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단 진입로 ‘지하차도’ 만들면 주민 우려 해소”
한주연 2023. 2. 7. 21:57
[KBS 전주]전주 탄소산단 진입로를 둘러싼 주민 반발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함께 탄소산단 진입로 가운데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주민 반발을 사고 있는 왕복 2차로 고가도로 구간을 주민 요구대로 지하차도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막대한 예산 문제는 최신공법으로 백억 원 이내에서 가능해졌다며,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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