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네이마르, 유럽 내 최고 브라질 선수 ‘삼바 골드 수상’...통산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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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유럽 내 최고 브라질 선수로 인정받았다.
브라질 매체 'UOL'은 "네이마르가 2022 삼바 골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 역시 "네이마르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브라질 선수에게 주어지는 삼바 골드를 수상했다. 2014, 2015, 2017, 2020, 2021년에 이어 6번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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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네이마르가 유럽 내 최고 브라질 선수로 인정받았다.
브라질 매체 ‘UOL’은 “네이마르가 2022 삼바 골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 역시 “네이마르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브라질 선수에게 주어지는 삼바 골드를 수상했다. 2014, 2015, 2017, 2020, 2021년에 이어 6번째다”고 언급했다.
네이마르가 자신의 SNS를 통해 “6번째”라는 문구와 함께 삼바 골드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수상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네이마르와 함께 알리송, 안토니, 카세미루, 다닐루, 에데르 밀리탕, 파비뉴, 가브리엘 제주스, 히샬리송, 비니시우스 주니어 등이 후보에 올랐다.
네이마르는 40.5%의 득표율로 2022 삼바 골드의 주인공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바 골드는 유럽 무대에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브라질 국적 선수들에게 주어진다. 삼바풋이 주관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선거인단 20명이 공개 투표를 진행해 결정한다.
사진=네이마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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