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양자컴퓨터 관련 복합시설 건립 추진

강예슬 입력 2023. 2. 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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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양자컴퓨터 기술과 관련한 업무시설을 만들기 위한 사업인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구축' 사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부동산 투자 개발 회사인 미국의 하인즈와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한국퀀텀컴퓨팅주식회사가 1조 3천억 원가량을 투자해 벡스코 부대시설 터에 관련 건물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부산시의회에서 땅 매각안이 통과되고, 지난달 매매계약이 체결돼 건립 사업은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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