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민간 직수입제 폐지·난방비 지원금 지급”

노준철 2023. 2. 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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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최근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진보당이 민간 직수입 제도 폐지와 난방비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난방비 폭탄의 진짜 이유는 한국에만 존재하는 '민간 직수입 제도' 때문"이라며 "에너지 대기업이 폭리를 취하고 한국가스공사가 부담을 떠안는 구조의 에너지 '민간 직수입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에너지 대기업에는 '횡재세'를 부과하고 정부와 부산시는 모든 가구에 '난방비 지원금'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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