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초미세먼지 주의보…내일도 공기질 ‘나쁨’
조정아 2023. 2. 7. 21:46
[KBS 대전]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충청권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이 일부 정지되고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의 가동 시간이 조정됐습니다.
내일도 대전과 세종, 충남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진 사망자 하루 만에 급증, 5천 명 넘겨…인명피해 기하급수 증가
- 문 열자 교복 입은 학생이…청소년 출입 ‘변종 룸카페’ 제주서 첫 적발
- 김기현, ‘나경원 연대’에…안철수 “尹 단일화” 맞불
- “입장수익 좀 나눠달라 해야겠어요”…‘흥행광풍’ 김연경의 농담은 이뤄질까?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서 징역 40년 선고
-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한국 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 [오늘 이슈] “옛날 서울대 아니다?” 3등급도 붙네
- 참사에 눈물 흘렸던 서울시장, 추모공간 해법은?
- 이승기, 배우 이다인과 4월 결혼…“영원히 제 편에 두고픈 사람”
- 3번째, 4번째 음주운전이라도 반성하면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