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리빙랩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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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2023년 모빌리티 리빙랩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충남대를 비롯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모빌리티 기술과 리빙랩 활동을 연계해 기술 기반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개최, 오는 28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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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2023년 모빌리티 리빙랩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7일 충남대에 따르면 모빌리티 리빙랩(Mobility living lab)이란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주민이 모빌리티 분야 기술을 활용해 제안하고 이를 실험해 보는 과정을 의미한다.
충남대를 비롯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모빌리티 기술과 리빙랩 활동을 연계해 기술 기반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개최, 오는 28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전·세종·충남 거주자나 지역혁신플랫폼 구성원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9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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