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전소니, 분노하는 박형식에 "귀신의 서 밀서 받았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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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전소니가 자신에게 화를 내는 박형식을 설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이환(박형식 분)이 민재이(전소니 분)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날 이환은 사냥터에서 과거 이환의 밀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민재이를 떠올렸다.
민재이는 "저는 이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진범을 잡아 제 가족의 한을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환의 밀서와 가족의 죽음이 연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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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이환(박형식 분)이 민재이(전소니 분)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날 이환은 사냥터에서 과거 이환의 밀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민재이를 떠올렸다. 이환은 스무날 전 밀서를 태웠었다. 이환은 '불에 태웠고 보내지 않은 밀서를 어떻게 받았다는 거지?'라며 의문을 가졌다.
이후 이환이 가둬놓았던 민재이를 찾아갔다. 이환은 "여인의 몸으로 참으로 대단하다. 단도까지 품고 도망치면서 무예로 광군 열댓 명을 이겼다더니"라고 말했다. 민재이는 "저는 이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진범을 잡아 제 가족의 한을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환의 밀서와 가족의 죽음이 연관 있다고 말했다.
이환은 민재이의 얼굴을 잡으며 "난 밀서를 보내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민재이는 "귀신의 서. 저하께서는 3년 전 귀신의 서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라며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내용의 밀서를 읊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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