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세종 공무원 150명 만나 "공직자는 기업이라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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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세종 공무원들을 만나 "공직자들이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가 끝난 뒤 각 부처의 국·과장, 사무관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시장의 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며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정부가 되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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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세종 공무원들을 만나 "공직자들이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가 끝난 뒤 각 부처의 국·과장, 사무관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시장의 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며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정부가 되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작동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가진 나라가 국민을 부유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며 "시장이 공정하게 작동하고 기업은 국가의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세계적인 기업을 다수 보유한 초일류 국가로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젊은 공무원들과 셀카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등에서 15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295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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