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스무 살 된 소감 “내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솔직히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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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스무 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장원영은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스무 살이 되다니. 안 믿겨' 이런 상태였다. 여러분은 믿기시나? 난 안 믿긴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스무 살이란 숫자가 너무 예뻐 보이더라. 그래서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스무 살 장원영'이 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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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스무 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7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원영이 6연타 윙크 보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장원영은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스무 살이 되다니. 안 믿겨’ 이런 상태였다. 여러분은 믿기시나? 난 안 믿긴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스무 살이란 숫자가 너무 예뻐 보이더라. 그래서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스무 살 장원영’이 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이날 장원영은 2023년 목표로 ‘백조’ 이모지를 꼽고는 “백조처럼 아름답고 멋지게 보내고 싶다. 백조가 물 밑에선 열심히 노력을 하지 않나. 나도 멋진 모습과 그에 맞게 노력하는 한 해를 보내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 ‘러브 다이브’로 각종 음악 시상식의 대상과 신인상을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데 대해선 “너무나도 감사한 한 해였기 때문에 하트 이모지를 더하고 싶다”며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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