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고된 다이어트.. 다리 후들후들 “기절 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이국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 알찬 한 시간. 다리 후들후들. 매니저랑 나 기절 각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국주는 "요즘 테니스에 빠졌다. 동생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했다. 내가 운동을 참 싫어한다. 이번에도 오래 못 갈 것 같아서 첫날 바로 SNS에 올려 사람들에게 알렸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이국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 알찬 한 시간. 다리 후들후들. 매니저랑 나 기절 각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활기 넘치게 테니스를 치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너무 열심히 운동한 탓일까. 다음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철퍼덕 앉아있는 지쳐있는 이국주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이국주는 “집에 가면서 짬뽕시키고 지금 먹는 중”이라고 덧붙여 운동 후 즐기는 짬뽕의 꿀맛을 알렸다.
이국주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국주는 “요즘 테니스에 빠졌다. 동생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했다. 내가 운동을 참 싫어한다. 이번에도 오래 못 갈 것 같아서 첫날 바로 SNS에 올려 사람들에게 알렸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국주는 “30분 동안 하면 땀을 비 오듯 흘린다. 초반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일주일에 4일, 5일을 갔더니 살이 빠졌다. 테니스 시작하고 7kg 정도 빠졌다. 최고 몸무게 때보다 12kg 정도 빠진 것이다"라고 알려 화제를 낳았다.
한편 이국주는 1986년생으로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국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