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튀르키예서 연락 두절된 국민 1명 안전지역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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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를 여행하다가 대규모 지진 이후 연락이 끊겼던 우리 국민 1명이 안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7일) "튀르키예 하타이주를 여행하다가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1명이 한국에 있는 가족과 연락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정례브리핑에서, 하타이주를 여행 중인 우리 국민 2명 가운데 1명의 연락이 두절됐으며 공관에서 계속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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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를 여행하다가 대규모 지진 이후 연락이 끊겼던 우리 국민 1명이 안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7일) "튀르키예 하타이주를 여행하다가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1명이 한국에 있는 가족과 연락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국민이 현재 현지인의 차를 타고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정례브리핑에서, 하타이주를 여행 중인 우리 국민 2명 가운데 1명의 연락이 두절됐으며 공관에서 계속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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