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혜은이 리즈 시절 공개 “말랐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같이 삽시다 시즌3' 혜은이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 등의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는 과거 시절을 추억하며 리즈 시절 찍은 달력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젊은 시절의 그는 앳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젊은 시절 그는 몸이 몹시 빈약하고 마른 체질이었다고. 그는 “워낙 살이 없어서 수영복 화보를 찍는데 온몸에 휴지를 넣고 찍고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세월이 야속하다. 지금은..”이라며 울부짖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