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경찰 "경찰청 반대에 보복 인사..기준 공개하라"

박성호 2023. 2. 7.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전남 경찰들이 경찰청의 인사 기준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ㆍ전남 경찰직장협의회는 이번 상반기 총경 인사에서 경찰국 신설에 반대했던 총경들이 복수직급제로 늘어난 경정급 업무에 배치된 것은 보복성 인사라며 총경 인사의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일 발표한 총경급 전보인사를 두고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를 '한직'으로 발령한 보복인사라는 비판이 일자 역량 자질은 물론 공직관, 책임의식 등을 고려한 인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경찰들이 경찰청의 인사 기준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ㆍ전남 경찰직장협의회는 이번 상반기 총경 인사에서 경찰국 신설에 반대했던 총경들이 복수직급제로 늘어난 경정급 업무에 배치된 것은 보복성 인사라며 총경 인사의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일 발표한 총경급 전보인사를 두고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를 '한직'으로 발령한 보복인사라는 비판이 일자 역량 자질은 물론 공직관, 책임의식 등을 고려한 인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