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객 줄어...해외로 수요 분산
제주방송 강석창 2023. 2. 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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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를 올리고 제주도민 예약제를 축소한 여파로, 제주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 제주도내 32개 골프장 입장객은 25만3천4백여명으로 1년전보다 9.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타시도에서 온 골프관광객은 16만6천7백여명으로 1년전보다 18.6%나 감소했습니다.
이는 동남아와 일본 등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상대적으로 그린피가 저렴한 해외로 골프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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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를 올리고 제주도민 예약제를 축소한 여파로, 제주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 제주도내 32개 골프장 입장객은 25만3천4백여명으로 1년전보다 9.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타시도에서 온 골프관광객은 16만6천7백여명으로 1년전보다 18.6%나 감소했습니다.
이는 동남아와 일본 등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상대적으로 그린피가 저렴한 해외로 골프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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