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튀르키예 지진 발생 하루 만에 신속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지진 하루 만에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튀르키예의 남부 지역과 시리아의 서북부 지역에서 6일에 일어난 대규모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주요 국제뉴스를 수일간 시차를 두고 보도하는 만큼 이번 소식을 비교적 신속히 보도한 건 이례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지진 하루 만에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튀르키예의 남부 지역과 시리아의 서북부 지역에서 6일에 일어난 대규모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외신을 인용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천900여 명, 부상자는 1만 5천여 명에 달한다"며 튀르키예의 피해 상황을 상세히 밝혔다
시리아에 대해서도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을 인용해 "1천4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3천500여 명이 다쳤다. 역사 유적들도 손상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북한이 주요 국제뉴스를 수일간 시차를 두고 보도하는 만큼 이번 소식을 비교적 신속히 보도한 건 이례적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5월 6일,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별자리는?
- 코오롱ENP, 해양 생태계 보호 정화 활동 실시
- 롯데백화점 포항점, 포항세무서와 업무 협약식 체결
- 경북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GB모아' 3단계 구축 완료
- 대전테크노파크, ‘청바지데이’ 첫 실시
- 남편 불륜 의심해 난동 부린 50대…테이저건 맞고 검거
- 경북도, 2024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 경북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 사과·배만 비싼 게 아니었네…방울토마토 1년새 42%·참외 36%↑
-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월성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이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