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유가족 "서울시와 소통중단…대안 가져와야"
한채희 2023. 2. 7. 21:03
서울시가 주말까지 추모 대체 공간을 제안하라고 발표한 데 대해 참사 유가족이 소통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오늘(7일) 이같이 밝히며 "마땅한 제안 없이 일방적으로 통지하는 것은 협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족 측은 "적절한 대안을 가지고 공식적인 방법으로 협의와 소통을 요청하라"고 서울시에 전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일주일간 행정대집행을 미루고, 녹사평역 외에 유가족이 선호하는 추모 장소가 있다면 제안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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