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 모비스 조동현 감독 "어린 선수들 대응이 부족했다" [패장]

황혜정 입력 2023. 2. 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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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들의 대응이 부족했다."

경기 후 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힘든 일정 속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준비한 수비적인 부분들이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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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3. 2. 7. 잠실학생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어린 선수들의 대응이 부족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 SK에 68-73으로 패했다.

경기 후 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힘든 일정 속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준비한 수비적인 부분들이 나왔다”고 했다.

조 감독은 “상대 압박에 어린 선수들이 약했다. 움직임이나 다른 방법으로 풀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어린 선수들이 대응하는 것이 부족했다. 배워가는 단계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랜지션’이라는 우리 농구를 자꾸 하려고 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이 분명이 있을 것이다”이라면서도 조 감독은 “서명진 등 어린 선수들이 성장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경기를 하면 할수록 성장하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옆에서 조언을 해줄 것이고, 빠른 성장보다는 강하고 건강한 성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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