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처음 합류해 불 피우며 돌아서서 많이 울어”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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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불의 화신에 등극한 속사연을 말했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 대신 안문숙이 불을 피웠다.
혜은이가 무슨 일인지 묻자 안문숙은 "큰언니가 도루묵 좋아한다고 해서 도루묵 구워드리려고. 도루묵이 제철 아니냐"고 답했다.
혜은이는 "옛날에 도루묵알. 과자가 없어서 도루묵알을 말려서 주면 그렇게 맛있었다"며 안문숙이 불을 피운다는 말에 "내 자리가 위태롭다"고 불의 화신 자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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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불의 화신에 등극한 속사연을 말했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 대신 안문숙이 불을 피웠다.
안소영은 대게로 양념게장을 만들며 박원숙에게 도움을 청했다. 박원숙은 “뭐 이렇게 맛있게 하냐. 살 내릴 시간이 없다. 좋아 죽겠다”며 웃었다. 안소영과 박원숙이 양념게장을 만드는 사이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안문숙은 “도끼가 없으니 어떡해.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라며 도끼 대신 부엌칼로 땔감을 잘랐다. 혜은이가 무슨 일인지 묻자 안문숙은 “큰언니가 도루묵 좋아한다고 해서 도루묵 구워드리려고. 도루묵이 제철 아니냐”고 답했다.
혜은이는 “옛날에 도루묵알. 과자가 없어서 도루묵알을 말려서 주면 그렇게 맛있었다”며 안문숙이 불을 피운다는 말에 “내 자리가 위태롭다”고 불의 화신 자리를 언급했다.
이어 혜은이는 “내가 처음에 합류해서 불 때는데 돌아서서 많이 울었다. 할 줄 아는 건 없고. 뭐라도 해야 하는데. 불이라도 피워볼까 어찌 했는데 불이 잘 붙었다. 그 때부터 불만 피우면 부르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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