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단짝-로봇춤 공격수’ EPL 수놓은 선수들, 노리치 출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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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7일 "이 선수들이 한때 노리치에서 활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라며 명단을 공개했다.
지금은 토트넘 홋스퍼의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지만, 노리치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이외에 레스터 시티의 에이스 제임스 메디슨, 아스널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활약했던 키에런 깁스, 리즈 유나이티드 핵심 패트릭 뱀포드도 노리치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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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단짝, 로봇춤 공격수가 노리치 시티 출신이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7일 “이 선수들이 한때 노리치에서 활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라며 명단을 공개했다.
눈에 띄는 이름을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지금은 토트넘 홋스퍼의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지만, 노리치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케인은 2009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어린 나이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었다. 기회를 잡기 위해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임대 생활로 경험치를 쌓던 도중 2012년부터 1년 동안 임대 선수 신분으로 노리치에서 활약한 바 있다.
여러 팀 임대 생활로 경험치를 쌓은 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가 됐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앨런 시어러, 웨인 루니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0골 고지에 올랐다.
특히,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통산 267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로봇춤 세리머니로 유명한 피터 크라우치도 노리치 출신이다.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하던 시절 분위기 전환을 위해 2003년 임대를 떠난 바 있다.
이후 사우샘프턴, 리버풀, 포츠머스, 토트넘, 스토크 시티를 거쳐 번리에서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외에 레스터 시티의 에이스 제임스 메디슨, 아스널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활약했던 키에런 깁스, 리즈 유나이티드 핵심 패트릭 뱀포드도 노리치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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